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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랑

냥냥이 0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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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랑 있었던 썰인데

그렇다고 그 남자랑 다시 만나고 싶다는 건 아니고

걍 요즘 하고싶어서 생각이 자주 나는 듯

 

그 사람은 편하게 a라고 하겠음

글이 취향에 안 맞아도 이해해주기를ㅋㅋ

 

 

a랑 나는 어플로 알게 된 사이였음

그때만 해도 채팅어플 같은 게 핫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어플 들어가면 연락처달라 만나자 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는데

아마 그 시기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와 이제 자유다 이런 생각도 들고 그 동안 남자친구한테 하찮은 취급 받았는데 사실은 나 이렇게 인기 많아 이런 느낌에 취해있었던 듯ㅋㅋㅋㅋㅋ

쏟아지는 메시지 중에서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은 골라서 진짜 전번 주고 받고 연락하기도 했는데 a가 그 중 한사람이었음

 

 

a랑 연락주고 받다가 하루는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우리 만나서 서로 마음에 들면 한 번 하자고 함

그 때는 충동적으로 그랬던 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일탈 같은 걸 해보고 싶었나봄

 

술담배 안하지 사는 데가 지방이라 클럽 이런 데는 없고 나이트는 있는데 나이가 어려서 뭔가 가기 무서웠음 스트레스 푸는 건 쇼핑 밖에 없는데 쇼핑도 하다보면 마땅히 살 것도 없고 지겨움

 

남자친구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격하게 한 번 하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 푸는 거였는데 그것도 안되니까 연락하던 사람 중에 제일 무해한 느낌의 a한테 걍 만나자고 해버림 거임 a는 고민도 없이 그러자고 함 

 

퇴근하고 a가 데리러와서 차에 타가지고 바로 ㅁㅌ로 감

기다리는 동안 차에 타는 순간 처음으로 얼굴 본 순간 진짜 떨렸는데 

순진해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최대한 여유로운 척함 왜 그랬지..ㅋ

가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사실은 a랑 같은 동네에 살았고 

a 회사도 울 집이랑 가까웠음 원래 다른 지역 사람인데 회사 때문에 혼자 자취한다고 함 ㅁㅌ가기 싫어서 a네 집에 가면 안되냐고 하고 싶은데 그건 또 실례인 거 같아서 말았음

 

프론트에서 키 받고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들어가면 되는데 떨려가지고 어떻게 올라갔는지 기억이 안남 들어가서는 누가 먼저 씻을까 이런 얘기한 듯 a가 먼저 씻고 그 동안 나는 마음의 준비를 함

 

a는 다 씻고 밑에 속옷만 입고 나옴 a가 키도 크고 떡대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나오면서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귀엽고 좀 웃겼음ㅋㅋㅋㅋ

이제 내가 다 씻고 나가려는데 막상 어떻게 나가야 될지 모르겠는거임

옷을 다 입고 나가면 병신 같겠지 속옷만 입고 나갈까 고민하다가 

그래 섹시하게 수건만 두르고 나가는 거야 하고 긴 타월 두르고 나감

 

나가니까 a가 침대 위에 누워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음 

최대한 자연스럽게 옆에 누으니까 a가 휴대폰을 치워버리고 옆으로 누워 나를 봤음 뭐 대화 한두마디 하다가 a가 속옷을 벗고 내 위로 올라옴

 

키스를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아무리 연락하고 지냈어도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지 처음 만난 사람이랑 다 벗은 채로 침대에서 키스를 하다니 두려움반 설레임반이었음

키스를 하던 중에 갑자기 아래에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걍 a가 삽입한 거임.. 찰나의 순간이었음 a도 급했나봄 전후과정 없이 삽입함

나도 모르게 흣 하- 하는 소리가 나옴 

a가 완전히 몸을 밀착한 채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제서야 a의 크기가 좀 느껴지면서 내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도 알게 됨 

삽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서로가 서로한테 촥촥 감기는 소리라고 해야하나 그런 소리가 밑에서 남 나도 흥분에서 물이 많이 나온 거임

 

몸을 밀착해서 움직이던 a가 몸을 떼고 상체를 일으켜서 무릎 꿇은채로 앉음 본격적으로 해보자는 거구나 싶었음 a는 무릎 꿇은 채로 움직이면서 내 얼굴과 포개어지는 밑에를 계속 번걸아 봤음 

a는 자기꺼가 들어가는 걸 보면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았음

그 자세로 a가 나한테 어떤 자세로 하는 게 좋아 물어봤는데 고민하지도 않고 이거 라고 했음 a한테 잘 보이려고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좋아하는 자세였음

 

헤어진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안 그렇더니 살찌고 체력도 딸려서 나중에는 나만 힘 빼는 자세로만 했는데 누군가가 내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하는 ㅅㅅ 그거 진짜 간만이었다ㅠㅠ

 

첫번째 ㅅㅅ는 그렇게 무난한 자세로 하다가 a가 어디다가 쌀까 콘돔 끼고 쌀까 그래서 그러자고 함 솔직히 그 때 아차 싶었음 아 처음부터 콘돔 끼자고 했어야되는데 긴장해서 생각지도 못한 거임 아 피임ㅅㅂ 했는데 일단 하던 일은 마저 해야되니까 a가 ㅁㅌ에 있는 콘돔끼고 얼마 안 되서 사정함 a는 사정하자마자 매정하게 일어나더니 화장실 가서 처리하고 씻고옴 

 

씻고온 a랑 나란히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는데 a가 또 내 위로 올라옴

a도 나도 이때부터는 긴장이 좀 풀려서 서로 애무도 하고 만져주기도 함 

내가 허벅지 안 쪽 부드럽게 쓸어주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a가 기가막히게도 잘 만져주고 잘 비벼줌 그날은 4번은 한 듯 ㅁㅌ에 있는 콘돔 다 쓰고 나서 한 번 더 했으니

a는 타지역에 혼자 와서 자취하는 데 회사-집 반복하느라 그동안 무욕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4번은 할 수 이었던 듯 

 

 

 

그 날 너무 잘 맞았기 때문에 a는 그 이후로도 자주 만남

두번째 만나던 날은 a가 자기네 집으로 가자고 함

ㅁ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나는 당연히 땡큐였음

두번째 만나던 날은 a가 자기 집 앞에 차를 세우고 

내 손을 잡고 자기집으로 들어가는데 기분이 야릇했음

고작 두번 만났는데 a 여자친구라도 된 기분이었음 

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이끄는데 그게 설렘포인트였던 것 같음

그 날 이후로는 a집에서 만나서 저녁먹고 하고 

필 꽂히는 날은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하룻밤 자고 가기도 했음

 

a는 다정다감하고 궁합도 잘 맞는 좋은 사람이었음

자기네 집 비밀번호도 나한테 알려주면서 자기를 오픈하고

용기내서 데이트신청도 할 만큼 노력했음

근데 내가 a랑 진지하게 만나는 걸 피했음

자유다 이런 걸 더 느껴보고 싶기도 했고 ㅅㅅ로 시작한 관계는 ㅅㅅ 일뿐이라는 생각도 있었음

 a는 기다리는 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선을 긋는 나를 존중해주었고 만나서 ㅅㅅ하는 관계는 몇 개월동안 지속됨

그러다가 a가 일ㅂ하는 걸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끊음 

a도 들켰다 싶었는지 연락 안 하더라고ㅋ 

 

 

진짜 ㅅㅅ는 잘 맞았는데..

a는 손으로 싸게 해주겠다면서 도전한 적도 여러번 있었고 

별다른 애무 없이도 흥분하게 하는 재주가 있었음 재주가 아니라 서로 코드가 맞았던 걸수도

나는 특히 위에서 좋아한다던 자세랑 뒷치기를 좋아하는데 a도 이자세를 편하게 잘해서 할 때마다 불만스러웠던 적이 없음

 

 

번호 바꾸기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한 a 카톡프사 보면 여자친구 생긴 거 같던데 잘 지내고 행복하길.....ㅋㅋㅠㅠㅠ 난 가끔 오빠가 생각나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을 때 생각난다구 

그냥 그렇다구...ㅋ

 

 

첨 쓰는 건데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음

음 a 오빠나 읽는 사람 모두 좋은 저녁 보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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