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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초음파 검사하던 쌤이랑 한 썰 2

냥냥이 0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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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올라가서 간단하게 나라고 톡 보내니깐 내일 수술잘하라고 오더라. 담날 수술하고 수술한지 이틀뒤에 퇴원함. 그 사이에 따로 톡은 안했음. 퇴원하는날 쌤 저 퇴원해요 하는데 한참 안보시더니 오후 늦게 자기 오늘 휴무라고 왔더라. 내가 아쉽네요ㅠ 하면서 담에 꼭 봬요! 하니꺄 그러자 하심. 

 

퇴원하고 2주정도 있다가 실밥 제거하러 가는날이라 병원가기전날 다시 말씀드렸더니, 혹시 좀 늦게 5시 넘어서 올수 있냐 하시길래 알겠다함. 그때쯤에 목발도 빼고 보조기차고 슬슬 걷고 있을때였음. 내가 다른사람보다도 회복속도가 빠르다더라. 쨋든 5시반쯤 가서 실밥 풀었는데 쌤 보지는 못하고 톡했는데 6시 조금 넘어서 퇴근이라고 잠깐 병원 건물 1층 스벅에서 기다리라면서 나한테 스벅 기프티콘 줌.

 

내려가서 그거 먹고 있으니깐 6시 반 좀전에 오셨음. 가운 입었을땐 몰랐는데, 퇴근하실때 복장이 딱 붙는 목폴라 니트에 검은 레깅스에 트렌치 코트 하나 걸쳤는데 코트 벗으니깐 몸매가 ㄹㅇ 지렸음. 가슴은 꽉찬 b? 정도였고 허리 쏙 들어가고 골반이 ㄹㅇ 지렸음. 레깅스가 터질라하더라. 진짜 개 꼴릿했는데 티안내고 "오랜만이예요"하고 담백하게 인사건넸더니 쌤도 "발좀 괜찮아요?"하면서 웃으시더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 누나 나이가 33살인걸 알게됨. 누나로 부르기로 하고 그때부터 말끝마다 누나 누나 하면서 애교도 좀 부리고 하니깐 좋아하더라. 누나도 완전 편해졌는지 말 놓음. 그렇게 한시간 넘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밥먹자 했는데 이누나가 자기 집 근처라고 집가서 밥해준다는거임. 나 발도 안좋은데 돌아다니지 말고 자기 요리 잘한다면서. 난 완전 땡큐였지. 그렇게 누나차타고 10분정도 가서 누나집 도착함. 

 

집안은 진짜 깔끔했음. 누나도 운동 좋아한데서 각종 홈트기구 있고 되게 좋은 냄새가 났음. 내가 집안 향기가 참 좋다니깐 오늘 나 데꾸 올라고 어제 디퓨저도 바꿨다더라. 암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앉아있으래서 거실에 다리뻗고 앉아있는데 여자혼자 사는 집치곤 꽤나 컸고 뭔가 군데 군데 비어있는게 보였음. 

누나가 알리오 올리오 해서 집에 있던 와인이랑 꽤 근사하게 식사했다. 식사하면서 혼자사는데 왜케 집이 큰지. 서랍장이나 선반은 왜케 비어있는지 물어보니깐...

 

이누나가 작년에 이혼했다하더라. 27살에 7살 연상이랑 엄청 빨리 결혼했는데, 전 남편이 사업하는데 거래처 여직원이랑 바람 나서 결국 이혼하고 집은 공동명의 였는데 위자료로 그냥 누나한테 넘긴것 같더라. 5년만에 이혼하고 지금까지 만나는 남자는 없다함. 솔직히 난 아직 대학생이고, 여기 온것도 사실 성적인 목적이 뚜렷했는데, 순간 그 누나랑 만나고싶단 생각이 들었음. 근데 솔직히 아직 취업도 못한 입장에서 의사인 누나한테 대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 조금 착잡한 표정으로 앉아있으니깐 왜 내 이혼사에 너가 심각해ㅋㅋ 이러면서 자기 먼저 씻고온다며 화장실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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